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장한 윤신
잘 하고 있지?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기막히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
무거운 가방 메고 터덜대며 걷고 있을 널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발걸음 내닫을 줄 믿기에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이제 얼마안남았구나. 얼마나 힘들겠나마는 그래도 끝이 가까이 오고 있으니 힘내거라.
고기는 실컷 먹었니?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는 우리 윤신이가 배불리 먹어야 힘을 낼텐데ㅋㅋㅋ
엄마가 요즘 매일 출근하니 잘 돌볼 수가 없어서 태현이는 할머니와 경주에 갔단다. 이제 그곳까지 너의 행군이 소문났을거야. 우리 윤신이 대단하다고 다들 난리겠지?
암튼 끝까지 용기 잃지 말고 이겨내렴. 항상 몸조심하고 잘 먹고 잘 지내야 한다. 그리고 같이 있는 친구, 언니, 오빠들과도 정이 끈끈하게 들 수 있도록 잘 지내렴.
우리 일요일에 해피하게 만나자. 그날 뭐 먹고 싶은지 잘 생각해 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5029 일반 보고싶다, 딸, 아들아 지유빈, 창원 2008.07.31 194
» 일반 우와 차츰 끝나가는구나 김윤신 2008.07.31 192
25027 일반 보고싶다! 정현 김정현 2008.07.31 311
25026 일반 지후니~~~~ 이지훈 2008.07.31 223
25025 일반 너는 알겠나? 송대현 2008.07.31 280
25024 일반 장하다! 오형통 오형통 2008.07.31 326
25023 일반 보고픈 딸 지현에게!! 김지현 2008.07.31 222
25022 일반 장한아들..조건희 ^^ 조건희 2008.07.31 294
25021 일반 마지막까지 파이팅, 보승 최보승 2008.07.31 223
25020 일반 2대대 보고싶은 정의택에게~~~ 정의택 2008.07.31 290
25019 일반 사랑하는 동생 박경우에게 박경우 2008.07.31 316
25018 일반 멋진아들 모습 보고싶어 반만보여 다 보여... 장창엽 2008.07.31 419
25017 일반 ★★★화이팅!★★★ 서남은 2008.07.31 293
25016 일반 벌써 반을 지나가네... 김은교 2008.07.31 174
25015 일반 카운트다운 D-3 전준하 2008.07.31 208
25014 일반 국토대장정의간 누나에게 윤재근 2008.07.31 488
25013 일반 아들의 발자취를 따라.... 나승권 2008.07.31 239
25012 일반 잘받았다!!!! 정재훈 2008.07.31 230
25011 일반 형아~~잘 지내고 있스므니까??알러뷰~~ 서남은 2008.07.31 221
25010 일반 현주야 secret 김현주 2008.07.31 2
Board Pagination Prev 1 ...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