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안녕. 엄마가 경수에게 오랜만에 편지쓰네. 많이 힘들지? 집에 경수가 없으니까 너무 조용하고 쓸쓸하다. 유현이 많이 보고싶지? 그리고 경수야 엄마,아빠는 경수,유현때문에 열심히사는거고 행복한거야. 이 기회에 서로경수는 엄마에게 엄마는 경수에게 부모 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으면 한다 낮에 어무 덥지 밤에 잠잘때 어빠와 대화중에"오능 경수 힘들었겠다자금쯤 지쳐서 쿨쿨 자겠지?..등등 이야기하면서 우리가족은 잠든단다. 경수야 무사히 잘 다녀와서 엄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줘. 경수 화이팅~!!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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