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은 승훈아
이제 내일 모레면 다시 만날 수 있구나.
어제는  40킬로를 걸어서 전라북도 경계를 넘었다는 대장님 말씀을 들었단다.
우와!  진짜 짱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원들 발에 물집이 많이 잡혔다고 하던데....그리고 대원들 전화 목소리에 물 좀 갖다주세요라고 많이들 하더구나. 승훈이 발도 물집이 잡히고,  목이 마를겠지.  이제는 걷는 것과 국토대장정 일정에 완전히 익숙해져있겠구나. 조금만 더 참아라.
월요일에는 의왕에서 엄마와 함께 걸을 수 있고, 월요일에는 포근한 잠자리에서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단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 승훈아. 엄마와 형아와 아빠는
네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단다. 네가 없으니까 집안이 재미가 없고, 텅빈 것 같아. 승훈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우짜든지 건강 잘 유지하고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씩씩하게 걷도, 대장님과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렴. 보고 싶다. 사랑해. 뽀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5449 일반 잠시 후에 보자 아들아 장준식 2008.08.03 299
25448 일반 재인아 수고했어 이재인 2008.08.03 326
25447 일반 상봉에 아침이네 이상운 2008.08.03 231
25446 일반 진영 멋져부러 김진영 2008.08.03 378
25445 일반 동영상을 보고 전동원 2008.08.03 327
25444 일반 파이팅, 종우!!! 박종우 2008.08.03 432
25443 일반 종우에게 1 박종우 2008.08.03 360
25442 일반 광화문이 코앞인데 송영욱 송영주 2008.08.03 326
25441 일반 얍!!!!!!!!!!!!!!!!!!!!!!!!!!!!!! 1 백형찬 2008.08.03 343
25440 일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영언 2008.08.03 576
25439 일반 아른아른 거리네~~ 1 양정화 2008.08.03 598
25438 일반 욱사마 and J에게 송영욱 송영주 2008.08.03 415
25437 일반 해냈구나.임광진 장하다. 임광진 2008.08.03 424
25436 일반 정호야, 드디어 만나는구나 이정호 2008.08.03 365
25435 일반 쓸쓸해~ 진표씨씨씨 김진표 2008.08.03 372
25434 일반 김정호!!!!!!!!!!!! 김정호 2008.08.03 300
254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영아~~ 김민영 2008.08.02 306
25432 일반 혜성아 ~ 잘 있는거지~~ 안혜성 2008.08.02 371
25431 일반 7대대 이승훈에게 이승민 2008.08.02 327
» 일반 보고싶다. 승훈(과천7대대) 권지면 2008.08.02 370
Board Pagination Prev 1 ...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