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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 ~~
엄마가 어제 너의 전화를받고나서 아이들처럼 설레이고
잠시 울컥했어.. 근데 너의 목소리가 힘없어 보여 한편 엄마
걱정이되어 시간을보니 오전7시30분이더라.. 여기 오후3시30분이구
마니 피곤하지.. 집에  있으면 방학했다고 늦잠자던 태훈이가 ..
아뭍 엄마는 울아들 목소리듣고 넘 좋앗어.. 안심도 되고
지금쯤 꿈나라로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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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5469 일반 누나다 정현아 김정현 2008.08.03 305
25468 일반 오스트리아에서 들려오는 지훈이 목소리... 이지훈 2008.08.03 399
25467 일반 정민아 애비다. 서정민 2008.08.03 550
25466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03 307
25465 일반 2대대 사랑스럽고 깜직한 엄마딸~태경아~! 노태경 2008.08.03 357
25464 일반 사랑하는 유민에게! 정유민 2008.08.03 548
25463 일반 아들 만나는 날!! 1 방동재맘 2008.08.03 321
25462 일반 장하다!! 홧^^ 팅~~~~!!! 1 김진표 2008.08.03 598
25461 일반 동연아 기둘려~~~!!!! 1 원동연 2008.08.03 322
25460 일반 내일이면 만날 수 있겠구나.... secret 명정호 2008.08.03 2
25459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14 1 김정호 2008.08.03 378
25458 일반 힘든행군에 지친딸에게 1 양정화 2008.08.03 732
» 일반 태훈이 전화받고~~ 이태훈 2008.08.03 239
25456 일반 내일이면 보게되네~ 1 황정인 2008.08.03 415
25455 일반 아들을 기다리며 PC방에서 글을 쓴다. 장유호 2008.08.03 345
25454 일반 장하다.. 오진석 오 진 석 2008.08.03 546
25453 일반 D-day 이진섭 2008.08.03 154
25452 일반 수고했다, 이재훈 이재훈 2008.08.03 298
25451 일반 장한 아들 경구 무척 보고 싶다! 한경구 맘 2008.08.03 379
25450 일반 화이팅!!! 이영훈 이영훈 2008.08.03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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