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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지?
사실 이번 주는 엄마가 유일하게 쉬는 날들이란다. 시간은 많지만 더운 날 너희들이 땀흘리며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애를 쓸 텐데, 엄마가 마냥 누워 있을 수 없어서 너희들의 방을 정리하고 있었단다. 너희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았단다.  많이 컸더구나!!!!
퓌센에서 찍은 사진도 보았단다. 그런데 처음 올려진 사진들에서는 너희들이 활짝 웃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에 올려진 사진에는 창원이 모습이 보이지 않더구나.
혹시 뒤에 쳐져서 다니는 것은 아닌지?
창원이, 유빈이 날씨가 더워 아토피 증상은 심해지지 않았는지?
혹시 국제전화할 줄을 몰라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인지? (설마, 바쁘게 이동하다 보면 전화할 시간이 없겠지?)
아빠가 너희들 보고 싶다고 매일 말씀하신다.
며칠 남지 않았구나.
건강히 잘지내고 오늘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하여 호스텔에서 자겠구나.
아까운 시간, 소중한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며,  웃으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
잘먹고 건강하길. 화이팅!!!!
대장님들도 화이팅!!!!

창원, 유빈이를 그리워하며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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