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출발한지 벌써 3일째내.. 좀 늦었지 원진이하고는 잘 지내고 있지. 3일이 지났는데도 집이 많이 허전하네. 앞으로는 좀 더 힘들어 질거야.. 경험 많은 욱이는 잘 견디고 이번 국토 대장정을 통해 마음과 몸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될 거야. 자 아들 화이팅..............
엄마... 사랑하는 아들 많이 힘든날이었지? 백록담은 잘 있더냐. 엄마도 백록담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몹시 궁금하단다. 언제나 듬직하게 엄마편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늘 미안한 마음은 가득이란다. 앞으로 더 힘들더라도 잘 견디리라 믿는다.
현준... 형아 많이 보고싶어 그런데 형이없어서 심심하기도해 형아 빨리 돌아와서 놀아죠 심심해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구박받고 있단말이야 형아가 있을때는 형이 싫었는데 막상 형이 그리워진다.
엄마... 사랑하는 아들 많이 힘든날이었지? 백록담은 잘 있더냐. 엄마도 백록담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몹시 궁금하단다. 언제나 듬직하게 엄마편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늘 미안한 마음은 가득이란다. 앞으로 더 힘들더라도 잘 견디리라 믿는다.
현준... 형아 많이 보고싶어 그런데 형이없어서 심심하기도해 형아 빨리 돌아와서 놀아죠 심심해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구박받고 있단말이야 형아가 있을때는 형이 싫었는데 막상 형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