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찬! 잘 걷고있나?
용찬이가쓴 편지 누나가 일빠로 읽었어ㅋㅋ잘했지?
아주=_=누나한테 쓴 편지 세줄..부록수준이구만ㅋㅋ
그리고보면 누나가 국토횡단할때, 종단할때 용찬이는 누나한테 편지한장 안쓴거 같은데 누나는 (거의)꼬박꼬박 써주고 있으니까 억울하단 말이지-3-
걱정은 안했지만 편지받으니까 다행이다, 생각들더라.
우리 울보 용찬이가 그렇게 잘하고 있을줄은 몰랐거든.
지금 어디쯤 있을까?
누나는 오늘 열시에 일어나서 비비적 거리다가 밥먹고 빈둥빈둥ㅋㅋ
용찬이는 아침일찍 빠딱 일어나서 탠트접고 밥도 잘먹고 열심히 걷고있겠 지?
에궁,,,이럴때보면 용찬이가 나보다 잘해ㅋㅋ
밥도 잘먹고! 열심히 걷고! 잠도 잘자고!
맞다, 딴애들 편지보니까 샤워도 해서 기분이 좋았단예기가 반이더구만
용찬이는 아직 샤워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나봐?ㅋㅋ
누나는 양치하고싶어 죽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무튼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
날씨도 선선하고(여기는 그런데 거기는 어떠려나)바람도 살랑살랑,
걷기에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하셔ㅋㅋ
화이팅, 용찬!
용찬이가쓴 편지 누나가 일빠로 읽었어ㅋㅋ잘했지?
아주=_=누나한테 쓴 편지 세줄..부록수준이구만ㅋㅋ
그리고보면 누나가 국토횡단할때, 종단할때 용찬이는 누나한테 편지한장 안쓴거 같은데 누나는 (거의)꼬박꼬박 써주고 있으니까 억울하단 말이지-3-
걱정은 안했지만 편지받으니까 다행이다, 생각들더라.
우리 울보 용찬이가 그렇게 잘하고 있을줄은 몰랐거든.
지금 어디쯤 있을까?
누나는 오늘 열시에 일어나서 비비적 거리다가 밥먹고 빈둥빈둥ㅋㅋ
용찬이는 아침일찍 빠딱 일어나서 탠트접고 밥도 잘먹고 열심히 걷고있겠 지?
에궁,,,이럴때보면 용찬이가 나보다 잘해ㅋㅋ
밥도 잘먹고! 열심히 걷고! 잠도 잘자고!
맞다, 딴애들 편지보니까 샤워도 해서 기분이 좋았단예기가 반이더구만
용찬이는 아직 샤워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나봐?ㅋㅋ
누나는 양치하고싶어 죽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무튼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
날씨도 선선하고(여기는 그런데 거기는 어떠려나)바람도 살랑살랑,
걷기에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하셔ㅋㅋ
화이팅, 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