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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희원아!
대관령 산행사진을 보니까 아주 끝내준다.
엄마가 자주 얘기 했던 안개속 산행 엄마도 옛적에 지리산에 갔을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행하는데 안개가 채 걷히지 않아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었단다.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었어.
아들들! 그 기분 그 느낌은 잊히지 않고 평생을 간단다.
지금 현재 상황을 즐기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겨라
밥은 잘먹고 아픈데는 없지?
너희들 돌아오면 엄마가 복숭아,자두,포도,옥수수 실컷 먹게 많이
사다 놓을께. 너희가 없어서 조용하긴 해도 아빠도 심심하댄다.
희원아! 대장님말씀 잘듣고 형아 말도 잘 듣고 있겠지?
아들들 음식가리지 말고 잘 먹어야해.
보고 싶고 사랑한다.  
                      광주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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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7149 일반 잘 자거라~~~ 김창현 2009.07.28 135
27148 일반 장남,차남 행군 힘들었지 이관우,이찬우 2009.07.28 267
27147 일반 언제나 너의 곁에 엄마가 있당~~!! 박정석 2009.07.28 180
27146 일반 쓰리'고'로는 모자라~~ 김상헌 2009.07.28 312
27145 일반 소중한 첫발자국~~!! 박정석 2009.07.28 107
27144 유럽문화탐사 국제적인 망신?아따! 얼굴 표정이 뭐다냐???... 백승훈 2009.07.28 243
27143 일반 오빠야다~ 김주현 2009.07.28 133
27142 일반 글 잘보았단다 천성문 2009.07.28 162
27141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큰조카!!! 손재하 2009.07.28 118
27140 유럽문화탐사 너의목소리 그립다 윤기태 2009.07.27 252
27139 일반 [3] 동생에게 - 누나가 김남수 2009.07.27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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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7 일반 [2] 사랑하는 아들에게 - 엄마가 김남수 2009.07.27 152
» 일반 멋지구나! 김정원,김희원 2009.07.27 134
27135 일반 나의 사랑하는 종호에게~~*^^* secret 김종호 2009.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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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1 일반 수환이 엄마,아빠가 임수환 2009.07.27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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