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지를 부쳤어.
묵호항에 도착해서 걷기가 시작됬겠지?
잘 하고 있을까? 우리 아들?
계속 걱정하지 말라던 정석이 목소리가 들리넹~
그말이 어찌나 대견스럽던지...
배낭도 무겁고, 한계단이 너무 힘들지?
사진에 보이는 다른 대원들의 얼굴이 힘겨워 보였어!!
엄머의 작은 책벌레 정석이...
이제 시각이야~~ 열심히 노력해보자구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즐겁고도 열심히~~
아프거나 넘 힘들면 예쁜 대장님께 살짝 말씀드리궁~~
선배들의 기를 받아 함께 열심히~~
서로 배려하면서 도와주면서.... 화이팅~~~~~~~~
~~잠들기전 울 아들 생각하며, 엄마가~~♥
묵호항에 도착해서 걷기가 시작됬겠지?
잘 하고 있을까? 우리 아들?
계속 걱정하지 말라던 정석이 목소리가 들리넹~
그말이 어찌나 대견스럽던지...
배낭도 무겁고, 한계단이 너무 힘들지?
사진에 보이는 다른 대원들의 얼굴이 힘겨워 보였어!!
엄머의 작은 책벌레 정석이...
이제 시각이야~~ 열심히 노력해보자구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즐겁고도 열심히~~
아프거나 넘 힘들면 예쁜 대장님께 살짝 말씀드리궁~~
선배들의 기를 받아 함께 열심히~~
서로 배려하면서 도와주면서.... 화이팅~~~~~~~~
~~잠들기전 울 아들 생각하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