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장남 준현!!
벌써 3일째구나 오늘은 어디어디를 구경하고 걸었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근데 엄마는 준현이가 잘 하고 있다는 믿음이 가는구나. 엄마맘이 참 편한걸 보면...
혹시 끝까지 배웅하지 안아 섭섭한건 아니겠지?
너도 알다시피 엄마가 눈물이 원채 많찮니 그래서 너 가는거 보지않고 미리 와버렸단다.
그 길로 시장에 가서 너 오면 주려고 깍두기도 담그고 배추김치도 담갔단다 . 물론 거기서도 잘 먹고있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만든것 만큼하겠니
승현이는 형아 오면 장어먹으러 가자고 하더라(물론 자기가 먹고싶어서겠지만) 남은 날도 씩씩하게 잼나게 잘 보내고 마지막날 인덕원에서 보자
잘 자
벌써 3일째구나 오늘은 어디어디를 구경하고 걸었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근데 엄마는 준현이가 잘 하고 있다는 믿음이 가는구나. 엄마맘이 참 편한걸 보면...
혹시 끝까지 배웅하지 안아 섭섭한건 아니겠지?
너도 알다시피 엄마가 눈물이 원채 많찮니 그래서 너 가는거 보지않고 미리 와버렸단다.
그 길로 시장에 가서 너 오면 주려고 깍두기도 담그고 배추김치도 담갔단다 . 물론 거기서도 잘 먹고있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만든것 만큼하겠니
승현이는 형아 오면 장어먹으러 가자고 하더라(물론 자기가 먹고싶어서겠지만) 남은 날도 씩씩하게 잼나게 잘 보내고 마지막날 인덕원에서 보자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