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아!
처음으로 아빠가 글을 남김다. 벌써 중반을 넘어섰구나!
15일 동안 우리 아들이 혼자 있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여태 잠자코 있었다.
너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글로 나타낼 수 없음을
너도 잘 알 것이다.
매일 네 소식과 사진을 보며
네가 잘하고 있다는 믿음과 감사함으로 잠자리에 든다.
재윤아! 넌 잘 할 것이고, 이겨낼 것이고, 변화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빠의 믿음직한 아들아!
어려움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며, 힘내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서울에서 만나자 화이팅!
처음으로 아빠가 글을 남김다. 벌써 중반을 넘어섰구나!
15일 동안 우리 아들이 혼자 있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여태 잠자코 있었다.
너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글로 나타낼 수 없음을
너도 잘 알 것이다.
매일 네 소식과 사진을 보며
네가 잘하고 있다는 믿음과 감사함으로 잠자리에 든다.
재윤아! 넌 잘 할 것이고, 이겨낼 것이고, 변화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빠의 믿음직한 아들아!
어려움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며, 힘내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서울에서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