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앉아있어도 더운 날씨인데, 울 재식이 많이 힘들지..
대대별로 대원들이 부모님께 쓴 편지가 올라오고 있어서 읽어봤는데..
다들 많이 힘든가보구나.
재식이는 제일 마지막에 편지를 쓰게 되겠네..
엄마는 살짝 걱정도 돼..
이렇게 힘든걸 왜 가라고 했냐고 엄마를 째려보지는 않을까?? ㅠ.ㅠ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재식이의 결심으로 절반은 이루고 시작한 대장정인데 벌써 일정의 반이상이 지나갔잖아.
남은 일정도 끝까지 완수하리라 믿어..
집으로 돌아 올 때면 재식이가 갈 때보다 훌쩍 커있을것 같아.
보구싶다...안녕...
대대별로 대원들이 부모님께 쓴 편지가 올라오고 있어서 읽어봤는데..
다들 많이 힘든가보구나.
재식이는 제일 마지막에 편지를 쓰게 되겠네..
엄마는 살짝 걱정도 돼..
이렇게 힘든걸 왜 가라고 했냐고 엄마를 째려보지는 않을까?? ㅠ.ㅠ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재식이의 결심으로 절반은 이루고 시작한 대장정인데 벌써 일정의 반이상이 지나갔잖아.
남은 일정도 끝까지 완수하리라 믿어..
집으로 돌아 올 때면 재식이가 갈 때보다 훌쩍 커있을것 같아.
보구싶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