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규야 탐험소식에 올라와 있는 사진속에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엄마는 걱정이 된다.. 어디 아픈건 아닌지..물집이 많이 나서 못걷는건 아닌지..
아님..사진속으로 숨은건지..
서바이벌 게임이랑 장기자랑은 잘 했는지...
미션은 성공했는지.궁금하고 보고싶다..
이제 널 만날날이 이틀 남았구나..
빨리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가..
아님..사진속으로 숨은건지..
서바이벌 게임이랑 장기자랑은 잘 했는지...
미션은 성공했는지.궁금하고 보고싶다..
이제 널 만날날이 이틀 남았구나..
빨리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