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막내 이모당 ㅎㅎㅎ
이모도 국토 횡단 같은거 안해봤는데 우리 지훈이가 이런걸 다 하다니!!
완전 새롭고 놀랍고, 멋진데~~~얼~~
처음, 최초, 첫번째 라는 건 더 의미가 있는 법이잖아.
이모한테는 지훈이가 "첫 조카" 로 솔직히 지훈이만큼 사랑하고, 예뻐하고, 관심 가졌던 조카가 없었던 거 같아 ㅎㅎㅎ
지훈이는 어렸을 때라서 잘 기억안나겠지만 말야.
그렇게 작고 귀엽던 애기가 이제 이모만큼 훌쩍 커서(이모보다 몸무게는 훨씬 더 나가지? 아마? ㅋㅋ)
집 떠나서 이렇게 값진 경험도 하는 나이가 되었다니...감개 무량하네 ^^
보통 그런 말 많이 하잖아. "내가 니 나이였으면 좋겠다~", "그 나이에 무슨 고민이 있어?", "그 때가 좋을 때다~~" 등등
근데 이모는 그렇게 생각안해. 나이가 적다고, 혹은 많다고 더 힘들거나 고민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지 않아.
지훈이도 지훈이만의 생각이 있고, 고민이 있겠지?
원 없이 놀든, 게임을 하든, 공부를 하든 그 모든 것이 너의 경험이자 앞으로 사는데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거야.
그 경험들이 모여서 윤지훈이라는 사람의 됨됨이와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게 할거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덜 후회할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수 있는 태도!!
그것만은 절대 잊으면 안돼~~
지금 너의 시간들이 앞으로 지훈이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밑거름이 될지 잘 생각해 보길 ^^
친구같은 이모가 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모 맘 다 알지? ㅎㅎㅎ
건강한 모습을 대전에서 보자 ^^
이모도 국토 횡단 같은거 안해봤는데 우리 지훈이가 이런걸 다 하다니!!
완전 새롭고 놀랍고, 멋진데~~~얼~~
처음, 최초, 첫번째 라는 건 더 의미가 있는 법이잖아.
이모한테는 지훈이가 "첫 조카" 로 솔직히 지훈이만큼 사랑하고, 예뻐하고, 관심 가졌던 조카가 없었던 거 같아 ㅎㅎㅎ
지훈이는 어렸을 때라서 잘 기억안나겠지만 말야.
그렇게 작고 귀엽던 애기가 이제 이모만큼 훌쩍 커서(이모보다 몸무게는 훨씬 더 나가지? 아마? ㅋㅋ)
집 떠나서 이렇게 값진 경험도 하는 나이가 되었다니...감개 무량하네 ^^
보통 그런 말 많이 하잖아. "내가 니 나이였으면 좋겠다~", "그 나이에 무슨 고민이 있어?", "그 때가 좋을 때다~~" 등등
근데 이모는 그렇게 생각안해. 나이가 적다고, 혹은 많다고 더 힘들거나 고민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지 않아.
지훈이도 지훈이만의 생각이 있고, 고민이 있겠지?
원 없이 놀든, 게임을 하든, 공부를 하든 그 모든 것이 너의 경험이자 앞으로 사는데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거야.
그 경험들이 모여서 윤지훈이라는 사람의 됨됨이와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게 할거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덜 후회할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수 있는 태도!!
그것만은 절대 잊으면 안돼~~
지금 너의 시간들이 앞으로 지훈이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밑거름이 될지 잘 생각해 보길 ^^
친구같은 이모가 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모 맘 다 알지? ㅎㅎㅎ
건강한 모습을 대전에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