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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의 글과 사진을 새벽 두 시 넘게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많이 피곤하시고 힘드셨나보다. 모두 울릉도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니 다행이네.
우리는 여느때 일요일 아침처럼 동물농장과 1박2일을 보며 소시지 빵과 우유로 아침을 때웠다.  종혁이 네가 없으니 평화로운 일상의 아침이 무척 소중했다는 생각이 드네.
종혁이는 몇 연대에 속하는지 무척 궁금하다... 1,2,3연대 소속 아이들이 속속 편지글을 올리던데...상우랑 연경이는 같은 연대인 것 같드라. 사진 속에서 너와 연경이 상우는 종종 보이던데 한결이랑 윤서는 좀처럼 찾기 힘들더구나.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상우 편지 보니까 벌써 철이 팍 들었더구나. 내가 숙제 마이 내준다고 글 올렸다.ㅋㅋ
글구 내가 참가비 69만원 냈으니 6.9킬로그램 빼고 오라 한 말 기억나? 종혁이 혼자 고생하는 거 안쓰러우니 엄마도 이참에 집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할까 하는데... 울 아들 생각하면서 같이 함 빼볼까? ㅎㅎ 운동은 여의치 않으니 좀 굶어봐? 근데 어쩌냐 아침부터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아이스커피랑 먹어버렸는디...ㅎㅎ
암튼 울 아들 오늘도 홧팅하고 만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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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29669 국토 종단 텅빈 방에서 구충환 2010.07.25 400
29668 국토 종단 도훈아!! 권도훈 2010.07.25 179
29667 국토 종단 보고픈 내아들 재완 박재완 2010.07.25 177
29666 국토 종단 꼬~옥 안아주고싶다 울아들!! 임성준 2010.07.25 264
29665 국토 종단 누나, 나 경호야 박연경 2010.07.25 260
29664 국토 종단 안녕,강가딘 강승민 2010.07.25 203
29663 국토 종단 엄마다!! 박준환 2010.07.25 184
29662 국토 종단 25일 낮 (찜통 더위속에 널 보내고...) 구충환 2010.07.25 384
29661 국토 종단 홍준표 파이팅!!!!! 홍준표 2010.07.25 231
29660 유럽문화탐사 지은언니 채민이가 이지은 2010.07.25 578
29659 국토 종단 우리동욱 빈자리! 장동욱 2010.07.25 235
29658 유럽문화탐사 누나 원혁이얌~ 최희원 2010.07.25 213
» 국토 종단 새벽까지 기다리다... 이종혁 2010.07.25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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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55 유럽문화탐사 죽도록 사랑해 최희원 2010.07.25 685
29654 유럽문화탐사 재원아 아영아~ 어때? 재원 아영 2010.07.25 197
29653 국토 종단 오빠, 나현지야....ㅋㅋ 이종혁 2010.07.25 291
29652 국토 종단 사랑하는 큰아들....♥ 조민기 2010.07.25 379
29651 국토 종단 지수야~~ 오늘도 잘잤니? 1 김지수 2010.07.25 303
29650 국토 종단 가슴으로 낳은딸 한울에게... 양한울 2010.07.25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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