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시에 일어났다고~ 집에서는 깨우기가 그렇게도 힘들던데 저절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대원들에게 보내는 엄마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어찌 그리 다들 한결 같은지~ 엄마라서 그럴거야(너는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탐험일지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일지에서 아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숨은그림찾기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쉬워하고...
어느 엄마의 댓글에 "얼굴 크게 찍힌 대원들 엄마는 대박이세요, 부러워요"하고 써 놓으신 분도 계시더라. 그런 엄마맘을 모르고 대원들 편지에는 사진 찍히지 않으려고 피해다는다는 대원도 있어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1주일정도 남았지? 오늘은 중복인데다 찜통더위라고 하던데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니 얼마나 힘들겠냐? 집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 지욱아 화이팅
매일 아침 탐험일지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일지에서 아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숨은그림찾기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쉬워하고...
어느 엄마의 댓글에 "얼굴 크게 찍힌 대원들 엄마는 대박이세요, 부러워요"하고 써 놓으신 분도 계시더라. 그런 엄마맘을 모르고 대원들 편지에는 사진 찍히지 않으려고 피해다는다는 대원도 있어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1주일정도 남았지? 오늘은 중복인데다 찜통더위라고 하던데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니 얼마나 힘들겠냐? 집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 지욱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