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아빠다
여름 방학인데도 그 동안 늘 바빠서 니 소식을 엄마한테서 물어서 들었다.
바쁜 일도 오늘 끝났다. 오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경수 생각이 많이 나더라. 검게 그을린 사진을 보니까 자랑스럽구나! 혹시나 온 것이 후회는 안 되는지 모르겠다. 늘 엄마 잔소리와 준수의 깐죽거리는 모습을 안 듣고 안 봐서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 친구들, 동생들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좋은 형으로 친구로 기억될 수 있게끔 행동해라. 그럼 나중에 보자꾸나.
여름 방학인데도 그 동안 늘 바빠서 니 소식을 엄마한테서 물어서 들었다.
바쁜 일도 오늘 끝났다. 오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경수 생각이 많이 나더라. 검게 그을린 사진을 보니까 자랑스럽구나! 혹시나 온 것이 후회는 안 되는지 모르겠다. 늘 엄마 잔소리와 준수의 깐죽거리는 모습을 안 듣고 안 봐서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 친구들, 동생들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좋은 형으로 친구로 기억될 수 있게끔 행동해라. 그럼 나중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