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리는 비로 멀리있는 네 걱정에 잠을 설쳤다 밥은 잘먹는지 짜증은 부리지않는지 잘견디고 있는지..컴퓨터를 켜고 또켜고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마치 내아들인양 눈시울이 붉어지고있다. 아마도 훌쩍커서 올것만같은 준이 생각에 엄마는 설레었다 ~울었다~ 변덕을 부리고있다 . 이제는 찬이도 네가 그리운지 내도록 컴퓨터의 조그만 형아 얼굴만 뚫어져라 보곤 하는구나. 내아들 병준! 지금쯤 많은 추억이 네가슴에 쌓여 있겠구나~지금 네가 보내고 있는 그시간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힘들어도 맘껏 아주맘껏 만끽하고 돌아오기를 엄마는 바란단다. 준아 ! 항상 듬직하게 엄마가 너를 믿게 해주어서 엄마는 무척 고맙다 .항상 그믿음이 엄마를 힘차게 해줌을 잊지말고 ~~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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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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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02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83 |
31269 | 일반 | 사랑하는아들 주형아! 아빠다 | 이주형 | 2010.08.11 | 485 |
31268 | 일반 | 사랑하는 동생 찬우에게 | 박찬우 | 2010.08.11 | 454 |
31267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우리 작은조카에게 | 신종민 | 2010.08.11 | 332 |
31266 | 유럽대학탐방 | 영국에서도 꿀리지 않는 이 봉열이 짱 짱 짱 1 | 이봉열 | 2010.08.11 | 571 |
31265 | 유럽문화탐사 | 은우, 은규야 | 은우은규 | 2010.08.11 | 510 |
31264 | 일반 | 대희오빠와,동욱이오빠에게 | 김동욱 | 2010.08.11 | 656 |
31263 | 일반 | 사랑하는 동욱 | 김동욱 | 2010.08.11 | 483 |
31262 | 일반 | 사랑하는딸 임주희 최고야! | 임주희 | 2010.08.11 | 504 |
31261 | 유럽대학탐방 | 연락이 수준급이여 1 | 이봉열 | 2010.08.11 | 349 |
31260 | 유럽문화탐사 | 하루에도 몇번씩... | 전의찬 | 2010.08.11 | 439 |
» | 일반 | 내아들 병준이에게! 1 | 김병준 | 2010.08.11 | 486 |
31258 | 일반 | 내 동생 대희, 동욱이에게 | 2조김대희,4조김동욱 | 2010.08.11 | 526 |
31257 | 일반 | 어영민에게 | 어영민 | 2010.08.11 | 876 |
31256 | 일반 | 대희오빠!동욱아!봐봐ㅋ | 2조대희오빠,4조동욱 | 2010.08.11 | 389 |
31255 | 일반 | 대견한 아들 세훈 | 박세훈 | 2010.08.11 | 412 |
31254 | 유럽문화탐사 | 탐사소식전해줘요! | 이연수 | 2010.08.11 | 380 |
31253 | 일반 | 2조 김대희, 4조 김동욱 | 대희,동욱 | 2010.08.11 | 779 |
31252 | 유럽대학탐방 | 화이팅!!!철민~ 1 | 송철민 | 2010.08.11 | 595 |
31251 | 유럽문화탐사 | 자랑스런 우리 아들에게 | 신종민 | 2010.08.11 | 429 |
31250 | 일반 | 사랑하는 예슬이에게~ | 신예슬 | 2010.08.11 | 453 |
뜨거운날씨에 고생이많구나.외할아버지는 너희들을
투정부리는어린애같이생각했는데부모를떠나더운날씨
에사서고생을하는너희들을볼때대견스럽게생각한다
지금은집생각도많이나겠지그렇지만사나이로태어나서
극기훈련도받아보면나중에커서큰힘이되리라생각한다
옛말에 젊을때고생은사서도한다고했다
대희.동욱아.힘내! 지금까지해왔듯이남은일정건강하게
무사히마치고귀가하길바라며너희들앞날에무궁한발전이
있으리라믿는다 힘내 대희.동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