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상륙해보니 어떤 마음이 생기드냐? 감회가 새롭지 않았니? 그냥 다 두고 집으로 오고 싶었을 텐데 잘도 참았구나... 동래읍성과 복천박물관들을 돌아 본다고 하던데 부산에 살고 있어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네게 좋은 시간이 되었겠구나^^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걷는다고 하던데... 조금은 힘들꺼다 그래도 잘해낼것을 믿는다. 엄마도 오늘 동래 애광원 수업이 있어서 가면서 네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지금쯤 동래에 있을까?하고 말야..
이제는 양산 내일은 밀양으로 향한다지? 아들아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함께 기도하자 사랑하고 사랑한다.
이제는 양산 내일은 밀양으로 향한다지? 아들아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함께 기도하자 사랑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