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이 지난지라 엄동설한이 참으로 춥구나 고속열차타고 서울가면 3시간 그런데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걸어걸어 개나리 봇짐메고 서울를 가다니 돈들고 시간들여 남들은 저만치 달아 나는데 말이다 어쩌면 가장비효율 적이다 그런데 너는 그것을 알고 기꺼이 실행에 옴기는 용기가 가상하구나 이제대구를 지나 봉화산과 상윤산을 낀승학산보다 두배인 팔조령을 넘어(조선시대의 영남대로 주요길목) 오늘도 쉼없이 걸어 다부동전적지를 (2만7천명의 사상자 생사기로에선 일진일퇴 대구방어의 최요충지 세계전사에도 길이남았는 동족상잔의 대비극 1950. 7/29 -전쟁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정신까지도 황폐화시킨다 치유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은 없어야한다) 거처 구미에서 자겠지 구미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현대경제를 시작한 경공업의 요람지였다 상주를 거처 문경세재를 넘어야 8부능선을 넘는다 시작이 반이라 반환점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지환아
현대문명과의 최대한단절 옛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개나리 봇짐을 메고 과거보려 한양천리길을(영남선비들)걸어서 경북궁에 도착한다
"인내와 용기 사색 그리고 무서운 집념 "
*인격의 이상적 기상으로 거침없이 넓고 큰기개를 가져라*
이것이 중국의 사상가 맹자가 말하는 호연지기다
바꾸어 말하면 공명정대하며 부끄러움없는 넓고 큰 마음이다
내 몸을 바로세우라 저녁자기 전에 동생들 몸체크 비티민 복용 숙소 화재체크 만약 이상 있으면 즉시 연대장에게 보고하라 대대장은 조그많한 문제라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서 처리하면 안데고 즉시 연대장에게 보고해라 오늘 영상편지를 들어니 6연대 대대장을 명 받았다며 대대 전대원들을 무사히 완주 시케라 대대장 명받음을 축하한다
초행길이라 힘들겠지 길이형님 누나들이 네보다 어린나이에 완주했지않니 물론 부담감은 같지말고 :네 그한거름한거름을 소중히 생각하라 : 그한거름이 철리길을 완주한다 모래알이 모여 빌딩을세우고 처마끝에 낙수가 바위를 깨듯이 하루의 일과 한시간의 공부가 모이여 네인생을 자우 한다는 사실을 행군을 통해 깨우치리라 믿는다 3번의 동계훈련이 대원들 이끔에 도움이 되리라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언제나 네가 네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리고 믿어라 인생을 재단하고 시임없이 행군하라 그리고 언제나 도전하라 내인생에 포기는없다라고 힘들고 지치면 주위를 둘러보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선생님 수많은 사람들이 네용기와 도전을 높이 평가한다
날씨가 많이 춥구나
잘먹고 잘자고 잘걸어라 그리고 대원들 잘 이끌라
이제 두서없는 각필을 놓는다
아버지 박동일 씀
2010년 1월 11일
지환아
현대문명과의 최대한단절 옛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개나리 봇짐을 메고 과거보려 한양천리길을(영남선비들)걸어서 경북궁에 도착한다
"인내와 용기 사색 그리고 무서운 집념 "
*인격의 이상적 기상으로 거침없이 넓고 큰기개를 가져라*
이것이 중국의 사상가 맹자가 말하는 호연지기다
바꾸어 말하면 공명정대하며 부끄러움없는 넓고 큰 마음이다
내 몸을 바로세우라 저녁자기 전에 동생들 몸체크 비티민 복용 숙소 화재체크 만약 이상 있으면 즉시 연대장에게 보고하라 대대장은 조그많한 문제라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서 처리하면 안데고 즉시 연대장에게 보고해라 오늘 영상편지를 들어니 6연대 대대장을 명 받았다며 대대 전대원들을 무사히 완주 시케라 대대장 명받음을 축하한다
초행길이라 힘들겠지 길이형님 누나들이 네보다 어린나이에 완주했지않니 물론 부담감은 같지말고 :네 그한거름한거름을 소중히 생각하라 : 그한거름이 철리길을 완주한다 모래알이 모여 빌딩을세우고 처마끝에 낙수가 바위를 깨듯이 하루의 일과 한시간의 공부가 모이여 네인생을 자우 한다는 사실을 행군을 통해 깨우치리라 믿는다 3번의 동계훈련이 대원들 이끔에 도움이 되리라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언제나 네가 네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리고 믿어라 인생을 재단하고 시임없이 행군하라 그리고 언제나 도전하라 내인생에 포기는없다라고 힘들고 지치면 주위를 둘러보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선생님 수많은 사람들이 네용기와 도전을 높이 평가한다
날씨가 많이 춥구나
잘먹고 잘자고 잘걸어라 그리고 대원들 잘 이끌라
이제 두서없는 각필을 놓는다
아버지 박동일 씀
2010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