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상묵아
국토종단의 첫날밤 잘 잤니?
혹시 배 멀미는 하지 않았나 모르겠구나
아빠와 엄마는 아들이 없는 집이 너무나 허전했단다.
국토 종단 첫날이라
설레임도 있었을 것이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겠지만
발대식과 소속을 배정받으면서 조금씩 환경에 적응이 되어 가리라 믿는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형, 동생들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겠지만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해 가면서 동료애를 느껴보기 바란다.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선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일정이 있던데
날씨가 흐려서 장엄한 일출을 못 보았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너의 가슴 속에 뜨거운 태양을 품어라..
열정을 품고 뭐든지 솔선수범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아빠와 엄마는 항상
상묵이를 응원하고 있단다
멋진 아들 상묵이 화이팅
국토종단의 첫날밤 잘 잤니?
혹시 배 멀미는 하지 않았나 모르겠구나
아빠와 엄마는 아들이 없는 집이 너무나 허전했단다.
국토 종단 첫날이라
설레임도 있었을 것이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겠지만
발대식과 소속을 배정받으면서 조금씩 환경에 적응이 되어 가리라 믿는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형, 동생들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겠지만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해 가면서 동료애를 느껴보기 바란다.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선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일정이 있던데
날씨가 흐려서 장엄한 일출을 못 보았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너의 가슴 속에 뜨거운 태양을 품어라..
열정을 품고 뭐든지 솔선수범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아빠와 엄마는 항상
상묵이를 응원하고 있단다
멋진 아들 상묵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