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아~ 보고싶은 인혁아!
이름만 불러보는데도... 격하게 가슴이 뭉클해지네...
가만히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있다고...연일 30도가 훅~~하고 넘어버리는 찜통같은 더위라고 연신 메스컴에서 떠들어대고 있는데....
이런 더위에...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우리 막내 아들은 그 누구보다! 처해있는 상황을 즐기며 훨씬 열심히 한발자욱 한발자욱 걸음을 내딛고 있을 거란 믿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한 안스러움이 느껴지네..
우리 아들의 홧~~~~팅은 쓰나미보다 더 강할텐데도 말이야...
인혁아!
하루...이틀....그렇게 또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인혁이가 품고 있던 의욕이나 열정이
살인적인 더위와 그로인한 노곤함으로....
왜? 왔지 하는 후회와 짜증이 몰려 올 수도 있겠지?
그럴때 생각해 줄래?
네가 힘겹게 띄어 걷는 그 한걸음 한걸음에..
늘 말없이 지켜보던 아빠의 그 눈빛이!
형의 가슴아팠다던 너를 향한 그 염려의 마음이
조각조각 퍼즐되어 너와 같이 내 딛고 있음에..
같이 걷진 못하지만,,,
마음은 늘 너와 동행하고.... 너의 피곤함에 기꺼이 같이 하고 있음을 상기해 주었음 해
우리 모두!!! 너와 함께함을 잊지마
곤하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그렇게 더 큰 사람으로 ... 넓은 사람으로 ...
만나자~~~
우리 깨미~~~~~~~~~~~~~~~
홧~~~~~~~~~~~~~~~~~~~~~~~~~~~팅하자!!!
아자아자아자!!!!!!!!
최 인 혁
너는 최고야!!!! 사랑한다 아들!!!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이름만 불러보는데도... 격하게 가슴이 뭉클해지네...
가만히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있다고...연일 30도가 훅~~하고 넘어버리는 찜통같은 더위라고 연신 메스컴에서 떠들어대고 있는데....
이런 더위에...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우리 막내 아들은 그 누구보다! 처해있는 상황을 즐기며 훨씬 열심히 한발자욱 한발자욱 걸음을 내딛고 있을 거란 믿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한 안스러움이 느껴지네..
우리 아들의 홧~~~~팅은 쓰나미보다 더 강할텐데도 말이야...
인혁아!
하루...이틀....그렇게 또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인혁이가 품고 있던 의욕이나 열정이
살인적인 더위와 그로인한 노곤함으로....
왜? 왔지 하는 후회와 짜증이 몰려 올 수도 있겠지?
그럴때 생각해 줄래?
네가 힘겹게 띄어 걷는 그 한걸음 한걸음에..
늘 말없이 지켜보던 아빠의 그 눈빛이!
형의 가슴아팠다던 너를 향한 그 염려의 마음이
조각조각 퍼즐되어 너와 같이 내 딛고 있음에..
같이 걷진 못하지만,,,
마음은 늘 너와 동행하고.... 너의 피곤함에 기꺼이 같이 하고 있음을 상기해 주었음 해
우리 모두!!! 너와 함께함을 잊지마
곤하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그렇게 더 큰 사람으로 ... 넓은 사람으로 ...
만나자~~~
우리 깨미~~~~~~~~~~~~~~~
홧~~~~~~~~~~~~~~~~~~~~~~~~~~~팅하자!!!
아자아자아자!!!!!!!!
최 인 혁
너는 최고야!!!! 사랑한다 아들!!! 2011년 7월 2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