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후덥지근한 주말오후 ...토요일이 저물어가는 시간이네!!!
지금 여행하고 있는 그 곳은 몇시일까?
토요일 늦은 시간에 은희,와 정민이가 같이 해리포트 보러 나가고 집에서 드라마보고 있는데 자꾸 소식을 안올린다고 야단아라서 늦게 컴퓨터 부팅하고 독수리 타법으로 쓰고 있다.....
집을 떠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겠지...그곳의 낮선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는 시간인것 같은데....어떨게 진고 있는감!!!!
너의 여행소식은 전화가 아니면 인터넷 상의 사진으로 전해지는 것이 전부인만큼 항상 사진 찍을때 얼굴을 항상 볼수 있도록 맨 앞에서 포즈를 취하도록 하거라.....ㅎㅎㅎㅎ 아빠의 욕심인가!!!!
ㄴ일주일이란 시간은 너에게 힘든 시간이지만..자립의 기초를 닦을 수 잇는 시간인것 같아....힘들어도 힘들다 하지말고 남들이 싫어하는 것 너가 먼저 나서서 협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