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혁아 방금 오늘 체육관에 있는 너의 모습을 봤는데 얼굴이 많이 헬쓱해진거 같더구나, 어제 사진에선 그나마 너가 v를 만들며 찍은 사진으로 고모가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고모는 아침에 일어나 게시판 보기를 시작으로 자기전까지 항상 너에 얼굴이 새로 찍히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낸다, 행군이 많이힘들겠지만 울 종혁이가 건강히 다시 돌아오리라 믿고있어
비가 계속와서 많이 힘들겠지만 오늘도 홧팅이다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울강아지^^
비가 계속와서 많이 힘들겠지만 오늘도 홧팅이다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울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