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사랑하는 현규에게**~~~~~~~~
먼저 제일 보고 싶구나!
불편한곳은 없는지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모든것이 궁금하구나!
서울에서 현규를 보내고 혼자서 돌아오는길이 얼마나 슬프던지...
이제는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하곤하지....ㅎㅎ
걷기라는게 힘도들고 때론 짜증도 나겠지만 이번 계기로 현규가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다이아몬드보다도 더큰 보석을 발견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란다.
처음에는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가족모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사진속에 현규모습보니 크게 걱정은 않해도 될듯하더구나~할아버지 할머니도 사진보여줬는데 안심이라고 하시더라~
아빠와 민규는 현규가 없으니 밥맛도 없고 간식사놓은것도 잘 먹지않아~웃기지?
아마도 우리가족은 현규없이는 살수가 없나봐.......*^^*
8월5일이 빨리와서 현규의 많이 변화된모습 보고싶구나~
아빠와 엄마와 민규가 현규를 이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제일 사랑한단다.
앞으로 쭉~~" 현규의 사랑은 계속된다"
2011.07.28
울가족이 현규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