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횡단 1연대 박범준에게(동생 성준이가)
범준이 형아, 보고싶어. 엄청... 근데 국토횡단에서 언제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보고싶어.
형아가 없어서 아주 심심하고 불편해.
형아가 있으면 재밌게 놀수 있잖아.
나 침대에서 매일 혼자자.
빨리 와서 같이 자자. ^^
범준이 형아, 보고싶어. 엄청... 근데 국토횡단에서 언제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보고싶어.
형아가 없어서 아주 심심하고 불편해.
형아가 있으면 재밌게 놀수 있잖아.
나 침대에서 매일 혼자자.
빨리 와서 같이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