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준아!!
일주일만 지나면 너를 만나겠구나
다른 친구들이 쓴 새로운 글을
읽어 봤는데 정말 많이 힘든가보다
이제 조금만 더 힘내려무나
더위도 많이 타는 민준인데
그래도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끝까지 화이팅 하라구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는 말처럼 기운내렴
~엄마가~
일주일만 지나면 너를 만나겠구나
다른 친구들이 쓴 새로운 글을
읽어 봤는데 정말 많이 힘든가보다
이제 조금만 더 힘내려무나
더위도 많이 타는 민준인데
그래도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끝까지 화이팅 하라구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는 말처럼 기운내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