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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어제는 울아들에게  편지도 못썼다...
엄마가 무지 아팠거든...가게도 6시도 안되서 닫고 집엘 갔어..
장염이란다..
동연이 없으니까  엄마가 이래 저래 더 아프네...
너무 힘들어서 편지도 못쓰고  하루종일 끙끙거렸단다..
오늘은 가게오자마자 편지부터 쓴단다..
동연아
어제여행지는 오스트리아  빈이던데..
성 슈테판사원, 자연사박물관도 갔겠구나..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들로 봐서는 진짜   멋지든데...  성슈테판사원 지하엔 오스트리아 왕족의 무덤이 있다고 하든데.. 맞니?  
오늘은 우리에겐 좀 낯선 슬로베니아더구나
연맹에서 처음으로 슬로베니아를 코스에 넣었다는데
좋은 경험하고 와
엄마가 힘들어서 편지 이만 줄일께
내일은 힘내서 편지 쓸께
우리아들  전화목소리 듣고 신났었는데 이렇게 아프니 원~~~
돈 모자란다고 했는데 보낼 수 없으니 아껴 써 알았지...
사랑한다...사랑해..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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