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레오야...
오늘이 둘째날이구나. 태풍이 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사진과 일지를 보고 안심했다.
1조 1연대 편성되어 같은 대원과 어깨동무를 나란히 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안심도 되고 맘이 벅차구나...
사진 보고 눈물이 찔금 났어. 대견한 울 아들 보고...
언제나 힘든일이 있거나 일 있으면 형들이나 대장님들께 말씀드려라...
엄마도 너가 무사히 돌아올때까지 기도하고 있을께...
엄마가 울 아들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는거 알지?
오늘이 둘째날이구나. 태풍이 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사진과 일지를 보고 안심했다.
1조 1연대 편성되어 같은 대원과 어깨동무를 나란히 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안심도 되고 맘이 벅차구나...
사진 보고 눈물이 찔금 났어. 대견한 울 아들 보고...
언제나 힘든일이 있거나 일 있으면 형들이나 대장님들께 말씀드려라...
엄마도 너가 무사히 돌아올때까지 기도하고 있을께...
엄마가 울 아들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는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