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울 아들
환한 미소가 엄마 맘도 환하게 비춰주는구나
땀나진 않니?
여전히 빨간티를 입고있네..
코막히진 않니?
준수야
행군하는 것이 좀 적응이 되어가니?
앞으로 행군이 좀더 많아 질텐데
엄만 맘이 아프다
그래도 우리 준수가 씩씩하게
이겨나갈꺼라 믿고
기대하련다.
사랑하는 울아들
정말로 보고 싶구나
서현이도 이젠 개학해서
유치원에 간단다
오빠 보고 싶다고
많이 하는데...
준수야
너 오면 벌금모은 걸로 외식하자꾸나
사랑하는 울아들
빨리 몸 건강히 돌아오길 빈다
사랑해
좋은 꿈꾸고...
환한 미소가 엄마 맘도 환하게 비춰주는구나
땀나진 않니?
여전히 빨간티를 입고있네..
코막히진 않니?
준수야
행군하는 것이 좀 적응이 되어가니?
앞으로 행군이 좀더 많아 질텐데
엄만 맘이 아프다
그래도 우리 준수가 씩씩하게
이겨나갈꺼라 믿고
기대하련다.
사랑하는 울아들
정말로 보고 싶구나
서현이도 이젠 개학해서
유치원에 간단다
오빠 보고 싶다고
많이 하는데...
준수야
너 오면 벌금모은 걸로 외식하자꾸나
사랑하는 울아들
빨리 몸 건강히 돌아오길 빈다
사랑해
좋은 꿈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