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 상우야, 오늘이 무슨 날인진 알지?
날이 밝으면 이 편지가 너에게 도착되면 좋을텐데... 너의 12번째 생일 축하해. 이번 생일은 상우에게 참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해.
비록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은 못먹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1월에 조금은 낯선 친구,형, 누나들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함께 하며 맞는 생일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될거야.엄마는상우를 국토 대장정에 보내고는 매일 아침 날씨부터 체크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 할아 버지.할머니.이모들 가족 모두가 상우를 걱정하고 있어.
날이 밝으면 이 편지가 너에게 도착되면 좋을텐데... 너의 12번째 생일 축하해. 이번 생일은 상우에게 참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해.
비록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은 못먹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1월에 조금은 낯선 친구,형, 누나들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함께 하며 맞는 생일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될거야.엄마는상우를 국토 대장정에 보내고는 매일 아침 날씨부터 체크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 할아 버지.할머니.이모들 가족 모두가 상우를 걱정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