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지희야,
난,박상재 연대장 엄마야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아들땜에 한강종주에 도전하게 됬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는구나.
세상에 쉬운일은 없지만,이번 종단을 통해 너에게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
힘들고,부모님이 너를 거기에 보낸것을 원망 할수도 있겠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더 힘든 일도 정말 많은데,,
그때 ,좋은 경험으로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해
이제 이틀이 지났네~~~힘들지?
그래도,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가기를 바란다.
안지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