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갑자기 비가와서 너희들 걱정이 많이 되더라
곧 날이 개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또 더울까봐 걱정되구...ㅋㅋㅋ
하지만 곧 잘견뎌내고 있을거라 믿는 마음이 생기더구나
믿어도 되는거지~?
많이컸는데도 엄마손을 좋아하고,꼭 포옹하고,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해주는
너희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네. 바쁘고 힘들다는 핑게로 많이 대화하지 못한점이
후회가 된다. 좀더 너희들 얘기에 귀 기울여 줄게.
오늘도 행복한 꿈꾸고, 낼도 다시 한번 화이팅~!!!
--------------준영,호영 이를 늘 사랑하고 믿고있는 엄 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