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어제는 엄마가 희성이 한테 보내는 편지 하루 쉬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울 아들이 엄마한테 삐쳤나??
어찌하여 연대별 사진이 올라왔는데...
울아들 얼굴은 찾을수가 없네...
연대별 사진이라는 제목을 보고 너무 설레어 열어보니...
울아들이 온데간데 없네...
헐~~ 엄마 지금 멍때리고 있어요~~~
아들 보고싶다~~
어제는 고모랑 울아들 잘 하고 올꺼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엄마는 울아들이 항상 머릿속에 꽉차있는데...
울아들 잘생긴 얼굴을 사진속에서 찾을수 없으니 너무 속상하다.. 걱정도되고..
아들 사랑한다..
다음사진에서는 울아들 모습을 꼭 볼수있도록 해주세용~~
please~~~~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벌써 오늘이 4일째네~~~
조금만 참고 있으면 울 아들 볼수있겠지?
더욱 성숙한 울 아들 모습..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