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딸 지희야
오늘날씨가 38도가 넘는다고 하던데~
이 무더위속에 너가 행군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기특하기만 하구나!!
오늘이 4일째 ~~
엄마는 너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꺼라 생각하는데 ~~
지희야
발에 물찜은 생기지 않았니~???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이 되구나~!!
행군도중 탈수가 있을수 있으니
물챙기는거 잊지 말구~
오늘하루도 멋진 추억과 함께 행군을 잘 할 수 있을꺼라 믿는데이~
지희야 응원소리가 들리지 않니 !!!
안지희.안지희 안지희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