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십일이나 집을 떠나 여행을 갑니다
와~~~~~~
그야말로 대한독립만세지^^
컴게임하는 아들이 없어서
오밤중에 이불 뒤집어 쓰고 핸드폰하는 아들이 없어서
날마다 빈둥거리는 아들 없어서
엄마한테 꼬장부리는 아들이 없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얼마간은 엄마가 ~~~~~~^^~~~~~~~~
이승민^^
근데 보고싶다
외할머니는 새벽마다 널위해 기도를 하신단다
워쩌 옆에있을때는
이그 미워라 했는데 이렇게 마니 보고 싶을지는 몰랐네--
이제 조금씩 지칠때가 됐지싶다
더욱더 건강 조심하구 어디 불편하면 바로 바로 대장님께 말씀드리구...
매우 아주 퍽 꽤 대단히 상당히 마니 보고싶은 아들!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