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나 눌언니다. ㅎㅎ
거기는 오후 3시즘 됐겠네 ㅋㅋ 여긴 지금 밤이야 오늘 엄청 더웠어.
폭염으로 사람들이 다들 힘들어해. 유럽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아여니가 많이보고 많이 느끼도록 날씨도 도와줘야 할텐디....
같이 간 대원들은 어떤지도 궁금하고 뭐가 젤 재미났는지 신났는지도 궁금하고 물어볼께 한두개가 아니다 ㅎ
얼른 다녀와서 재미난 에피소드 많이 들려줘~
채워니는 오늘 혼자서 기차타고 진주까지 왔어. 대단하지 ㅋㅋㅋㅋ
울 아여니는 서울까지 기차타고 혼자 갔다며? 장난아닌데~~ ㅋㅋㅋ
담에는 같이 유럽여행 가자. 그럼 아연니가 설명 잘해주겠지??ㅋㅋ
우리 가이드를 윤 아여니로~~~
돌아오면 창원서 쉬었다 진주놀러와, 물놀이 가자
채워니랑 언닌 열나게 공부하면서 잼나게도 놀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을께 ㅋㅋ
남은 시간 즐거운 문화체험이 되길 바래!
아연니 화이링~~
다들 고마워~~특히 우리 눌님~~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