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3일차 소식에 올라온 네 사진한장.
환한 미소와 함께 치켜든 엄지 손가락
정말루 최고였어!!!
사진 한장에 온 집안이 그 밤 난리도 아니었지!!! 음!!!
외 할아버지 할머니는 네 사진을 보고 또 보시며
한참이나 함박 웃음을 지으셨단다. ^^~
기특하다는 말은 연신하시며...
엄만 니 표정 따라하며 보고 또 보고...
세면 도구를 빼먹고 보냈는데;;;
어찌 해결하고 있지?
약은 꼬박꼬박먹나? (꼭 먹어야 하는데...)
자잘한거부터 걱정하다가도
너의 사진 한장으로 상황정리 끝.
문경빈답게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
오늘도 엄마는 믿는다!!!
엄마 뱃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