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찬아! 오늘이 벌써 6일째 되는 날이네~~
날씨 덥지? 여기도 무지 덥단다.
사진을 보니 즐겁게 잘하고 있는듯 표정이 밝아서
엄마는 덜 걱정된다.
원빈이는 어제 방학했고 , 오늘은 할머니댁에 갔다.
형아 많이 보고 싶어하네
엄마도 원찬이 무지 보고 싶은데~~~~ 수시로 컴을 켜서
탐험소식을 확인한다다.
오늘은 원찬이 좋아하는 래프팅이 있는 날이네...
잼 나게 즐기고 , 참 살 좀 빠졌는가~~~?
썬크림 듬뿍 바르는 것 잊지말고.....
오늘하루도 힘내서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