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대
21대대 오현빈
현빈아^ 이 편지는 현빈이 윤도영 담임선생님께서
현빈이 ‘파이팅’하라고 보내주신 글이란다.
우왓~
우리 현빈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강원도 태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걸어서 국토 순례라니...
게다가 작년에도 한 번 했었는데 올해 또 도전하는 거래요.
현빈아!!!
현빈이의 모습에서 선생님이 많이 배운다.
나이는 선생님보다 어리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우리 현빈이가 방학에도 큰 일을 해내는구나.
현빈이 자신뿐 아니라 지켜보는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체험일거야.
우리 현빈이 힘내라~~
선생님의 기를 보낸다.
이얍~~~~~~~~
5학년 6반 윤도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