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 잠이 들었다..
2시넘어서 잔것같아..7시30분에 일어나 탐험소식보는데...유정이가 없더라구..
11연대 대원들인데...깨끗이 먹은 그릇들고 앉아있는 사진...
유정이는 어딜 갔을까??화장실...? 아님 한그릇 더? 아님 어디?
잘하고 있는거지? 이제는 궁금함으로 엄마 체력이 힘이든다..
우리 유정이는 더힘든 시간들속에서 싸우고 있는데...그치?
미안미안 우리 새끼..엄마새끼..
유정아...기운내고 14년동안의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서...다시 일어나!!!
그래서 꼭 승리하는 유정이가 되는거야!!!
승리는 유정이의 것!!!!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