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일이 지났구나..
날이 너무 더워 어떻게 걷나 사알짝 걱정이 되다가도
씩씩한 우리 아들
화알짝 웃는 사진 보며 안심하기도 한단다..
발에 물집은 안잡혔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적응력 강한 울 아들을 엄마는 믿기로 했쥐^^
어젠 엄마회사 직원들과 가족들 모임이 있었는데..
아빠가 울 큰아들 국토횡단중이라 소개를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단다..이 무더위에 힘들게 걷는 너를 위한 격려의 박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 있어..
너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이 시간을 맘껏 즐기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