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아~~~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주말인데 너는 열심히 걷고 또 걸었겠지~~~
오늘 수정이는 3일간의 트레이닝 교육을 마치는 날로 엄마가 참관하여
3분스피치 내용을 들었단다.
짧은 3일이였지만 수정이의 발표력이 대단하더라... 돌아오면 비디오 보여줄께~~
오늘은 날씨가 더욱 뜨거워 유난히 수경이 생각이 더 나더구나... 오늘 중복인데 삼계탕은 먹었니?
우리집은 파닭과 생맥주.콜라로 중복을 이겨 내고 있다.
걷는 것은 어떤지 ... 아픈데는 없는지.....
가끔씩 사진속의 수경이를 볼 수 있어 감사드리고 멀리서 나마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된다. ( 가끔 보이는 사진속의 수경이 얼굴이 밝아 보여 엄마는 안심이된다.)
서울은 너무 더워 밤에도 에어컨을 켜고 거실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수경이도 아마 상상이 될거야~~~~
이제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무사히 끝나는 날 까지 화이팅 하고 내일 또 만나자...
수경이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엄마가
2012년7월28일토요일 밤에....
TV는 런던올림픽 경기로 잔치 한마당이네...
한국의 멋진 승리를 위해 응원열심히 하고 있을께.. 수경이도 열심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