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대면서 20여분 갤탭으로 글을 썼는데 한방에 날라가 버렸다.
역시 엄마는 컴퓨터 세대인가 보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아들 얼굴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벌써 설레인다
꼬옥 안아 주고 싶다.
밝은 미소와 긍정정인 멋진 아들을
대원들에게 많이 소개시켜 주고
많이 사귀고 왔으면 싶다.
점심으로 아이스크림 먹은 아이가 아들은 아니겠지??
항상 엄마가 하는 말
밥,밥, 밥, 밥 먹었어?
유럽도 많이 덥겠지?
여긴 폭염주의경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건강 조심하고
아빠 엄마의 분신 까칠왕자 홧~팅!!!!
어제 전화 받으려 하는데 끊어졌걸랑,
다시 전화 할 줄 알고 잠잘때까지 계속 전화기만 들고 있었는데 결국은 안하네.
역시 아들은 까칠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