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냉커피 맛있게 마시고 기분좋게 아들에게 글을 쓰고 있다.
아들이 타주는 커피도 무지 부드럽고 맛있는뎅~~
현호엄마가 승환이 집에 오면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라고 하더라
아줌마는 귀국하면 항상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서
승환이는 뭘 먹고 싶어하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콩나물국밥을 제일 먹고 싶어할 거라 얘기했어..ㅋㅋ
마지막까지 탐사 마무리 잘하고
긴 시간 지루하겠지만 비행기 안에서 푸~욱 잘 쉬고
환하게 웃으면서 찐한 포옹 한번 하자..^^
리무진 버스표는 대장님께 맡겨 놓았으니 미리 챙겨 놓았다가
조심히 잘 내려오거라..
아들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