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잘 도착했다는 글 보니 안심이 된다.
어제 한국 축구가 영국에 이겨 4강에 진출해서 무지 기쁜 맘도 있지만 괜한 한국여행객에 텃세가 있을까 염려도 된다 ㅎㅎ
쬠 예민한 울 나현이가 긴 여행에 잘 적응하고 안픈데 없이 캠프를 즐겁게 즐기고 오길 가족들은 바라고 몸은 따로 이지만 맘은 항상 같이 한다는 거 잊지마~ 나현이의 10대 시절 잊지 못할 멋진 최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랑하는 딸~ 예쁜 사진 속 모습이라도 자주 보고 싶당~ 사릉한다 울 딸~ 사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