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들께

대장님들 안녕하세요? 재학이에요.
대장님들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저는 잘 갔습니다.
공항에서 대장님들 품에 안겼을때 그때의 따뜻함.....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나서 울었어요. 헤어진다는게 너무 슬퍼서......
뭐 겨울 종단때 만날 수 있는 대장님들오 있으시지만 못 볼 수도 있는게 아쉬워요.
그리고 유럽가서 말 잘들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저희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대장님들 너무 보고싶네요. 다들 사랑하구요.
또 다시 만날 수 있게되면 그때는 더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나중에 또 갖이만날 수 있게되면 말 잘듣고 모범 보일게요 별동대 하고싶다 ^^
나중에 또 뵈요. 재당님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