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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별탈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탐험대 식구들...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저 군대간다고 했던 태갑입니다..^ㅁ^
음..84일동안의 훈련, 그리고 자대생활을 하고 휴가를 나왔네요...
벌써 84일이나 되었다니...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그동안 탐험대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특히 박대장님의 결혼소식...정말 축하드립니다~~^ㅁ^
그리고 또다시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기획되는 여러가지 행사들...
정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국방의 의무를 다 해야 하므로..ㅠ.ㅠ
나중에..전역하고 필히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문전박대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럼 늘 행복하세요~~


조원대: 우와!! 대장님 군대생활 잘 하시구요!! 저랑 같이 탐험 갑시다!! -[11/27-13:55]-

승신: 오우~ 태갑~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숑~!!! ^^ -[12/03-11:06]-

박의영: 태갑 그래도 자주 들리네.. ^^ -[01/07-23:22]-

현식: 태갑아 몸 조심하고 군생활 열심히 해라. -[01/1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