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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 종단을 보내놓고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주저앉는 동생을 일으켜야 하는 언니라는 것이 싫다는 한 아이의 글을 읽으니 탐험이 얼마나 힘들지 실감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시려는 부모님들,
먼곳에서 응원하는 부모님들,
어떻게든 사랑의 마음을 전해 보려는 부모님들의 목소리는 다 하나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탐험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김영관엄마: 고생뒤에 듣는 후일담은 더욱 신명나는 이야기가 됩니다. 힘이들지만 잘들하고 오던걸요. -[01/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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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대구 매일신문에 한국탐험 대원들 사진. file 이정훈 2005.01.12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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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 궁금한게있어요~전화방송에대해서 우정미 2005.01.11 606
2494 전화방송 듣는 방법 서창빈 2005.01.11 523
2493 대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김혜인 엄마 2005.01.11 641
2492 대장님께 강 도원 2005.01.11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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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 생일 축하한다. 신아라 2005.01.10 591
2487 새로운 도전을 도와주시는 대장님들 1 김세중엄마 2005.01.10 609
» 부모의 마음은 다 같아요 문준선 2005.01.10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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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 이상하게 글이 안올라가네요... 박선열 2005.01.10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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