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가 지났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쓰러졌는데...
막판 되니깐 긴장이 풀려서 나도 어젠 진짜 힘들엇는데..
다들 순식간에 해단식이 끝나고 모두들 떠났는데..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다.
다들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 지금쯤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겠네..
어제 전화들 해보니깐.. 학원가고.. 공부하고 있다는 놈들도 있던데...
대단하다. ㅋ ㅑ~~~~
대장님은 26일에 15일동안 또 국토 대장정에 들어간다.
ㅋㅋㅋㅋ
암튼 다들 수고 많았다.
대장님이 해준 얘기.. 잊지 말고..
항상 열심히 하는 대원들이 되길 바란다.
자주 연락도 하고..
핸드폰 010-3033-6679
싸이월드 www.cyworld.com/redeyepjy
다들 보고 싶데이...
고미경: 저두 보고싶어요 대장님 -[07/22-15:21]-
강태민: ㅎ 아 보고쉽을꼬에염^^ -[07/22-17:45]-
김성훈대장: 낼 독도 간다. ㅋㅋㅋ 또 횡단 시작~~~ 건투를 빌어다오!!! -[07/2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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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순식간에 해단식이 끝나고 모두들 떠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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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 지금쯤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겠네..
어제 전화들 해보니깐.. 학원가고.. 공부하고 있다는 놈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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